임신 중이던 서청아는 쓰러진 노인을 구하고 병원비까지 대신 내주는데, 알고 보니 그는 상업계 최고 재벌이었다. 집으로 돌아가는 길, 그녀는 남편 손호준과 왕아란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친아들에게 떠밀려 유산까지 하게 된다. 손호준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