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 시절부터 사랑했던 에반과의 결혼식을 꿈꿨던 니나. 하지만 결혼 생활은 배신으로 얼룩졌고, 진정한 사랑이란 건 환상에 불과했다는 쓰라린 현실만 남겼다. 상처받은 마음으로 이혼을 선택한 니나는 다시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겠다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