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젤리카는 16년 동안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. 아버지 마틴은 그녀를 외면하고, 오빠 크리스토퍼는 그녀를 미워한다. 그럼에도 안젤리카는 어린 시절, 오빠가 잠시나마 보여주었던 따뜻함에 의지하며 버텨